-
美서 달리던 포르쉐 충돌 뒤 날아가···건물 2층 벽뚫어 2명 사망
[유튜브 캡처] 10일(현지시간) 미국 동부 뉴저지주 톰스 리버의 한 도로에서 달리던 자동차가 공중으로 비상해 건물 2층에 처박혀 2명이 사망했다.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현
-
4만명이 음주운전 누명 썼다···'불량 음주측정기'에 美 발칵
음주측정기 인톡실리저(Intoxilyzer)를 만든 CMI사 홍보 영상.[CMI사 캡쳐]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면 혈중 알코올농도 측정치가 죄의 유무를 가른다. 한국에선 0.03%,
-
中 "내정간섭" 반발에도···美, 홍콩시위대 지지법안 통과시켰다
홍콩 정부의 '복면금지법' 시행에 반발해 시위에 나선 홍콩 시민들. [로이터=연합뉴스] 미국 하원 의회가 홍콩 시위대를 지지하는 법안을 15일(현지시간) 통과시켰다
-
"장난이었다"면 처벌 못해?···리벤지 포르노에 뿔난 영국인들
영국 정부가 리벤지 포르노 유포자를 형사 처벌할 수 있도록 현행법을 재검토하기로 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보도했다. 가디언은 지난달 22일 "탈출구 없는 리벤지 포르노 피
-
프로농구 전주 KCC 출신 에밋, 미국서 총 맞아 사망
2016년 국내프로농구 전주 KCC 시절 안드레 에밋 모습. [중앙포토] 국내프로농구 전주 KCC에서 활약했던 안드레 에밋이 미국에서 괴한들의 총에 맞아 사망했다. C
-
[안충기의 삽질일기] 뉴욕 텃밭을 덮친 할머니, 근대의 ㄱ자도 싫다는 런던녀
보고 싶은 가을꽃 있냐고 SNS 친구들에게 물었다. 구절초가 4표로 가장 많았다. 소국 2표, 그 중 한분은 부산에 사는데 연보랏빛 꽃을 보고 싶단다. 과꽃 2표. 맨드라미 3표
-
美공항 "대피하라" 외침에 아수라장…승객들 활주로까지 탈출한 까닭
지난 3일 미국 뉴저지주의 뉴어크 국제공항에서 탈출 소동이 벌어졌다. 승객들은 짐을 버리고 공항 밖으로 탈출했다. [트위터 David Lomnard 캡처=연합뉴스] "대피하라(e
-
‘4체급 석권’ 복싱전설 퍼넬 휘태커 사망
1995년 뉴저지 아틀랜틱 시티에서 열린 제이크 로드리게즈와의 경기에서 휘태거가 펀치를 날리고 있다. [연합뉴스] 1980~90년대 복싱 4체급을 석권했던 미국의 전설적 복싱 선
-
'암흑세계' 겪은 뉴욕…'대정전' 지속되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
대규모 정전으로 어둠이 내린 미국 뉴욕의 모습. [AFP=연합뉴스] 미국 뉴욕이 대규모 정전에 암흑천지로 변했다. 잠들지 않을 것 같았던 타임스퀘어 전광판이 꺼졌고, 가수 제니퍼
-
‘불기소 처분’ 받았던 美억만장자 엡스타인…또 ‘미성년 성매매 혐의’로 체포
제프리 엡스타인(사진 가운데). [AP=연합뉴스]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미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이 추가적인 성매매 혐의로 체포됐다. 7일(현지
-
스페인 법원 "대사관 침입자 北해방단체라 밝혀. FBI 접촉"…탈북자 있을 가능성
스페인 주재 북한대사관 [AP=연합뉴스] 스페인 고등법원이 지난달 22일(현지시간) 주스페인 북한 대사관에 침입한 괴한들의 범행과 관련한 조사 내용을 공개했다. 이에 따르면 멕
-
YG '약국' 조롱받을때 美월가에선 왜 대마초 각광받나
미국 뉴저지에서 지난 2015년 한 남성이 기호용 마리화나 합법화 지지 운동 일환으로 대마초 궐련 제조 시범을 보이고 있다. [AP] #1. 지드래곤, 탑에 이어 승리까지.
-
강간인 것 같은데 강간 아닌···'그런 성폭력' 쏟아진다
“전 ‘처음 보는 남자와는 안 잔다’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는데 그 남자가 싫다는 저를 강제로 눕혀서…” “그녀는 말로는 안 한다고 했지만 제가 스킨십을 시도하는데도 가만있더군요.
-
맥도날드 매장서 벌어진 '쥐 테러'에 혼비백산
최근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에 있는 맥도날드 매장에서 한 남성이 하얀색 큰 쥐를 풀어 고객들이 혼비백산한 사건이 발생했다. [페이스북 캡처] 미국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맥도날드 매
-
장난감 상자에 낀 20개월 한인 아이
한인들이 많이 사는 뉴저지주 포트리에서 20개월 된 어린이가 장난감에 껴 있다가 경찰의 도움으로 구출됐다.포트리 경찰에 따르면 지난 22일 지역 순찰을 돌던 릭 허난데즈 경관(서전
-
"외계인 침공?"…밤하늘 파랗게 물들인 기묘한 빛의 정체
AP통신은 28일(현지시간) "밤 괴이한 푸른 빛이 감돌자 트위터에는 이를 목격한 시민들이 웅성거리는 목소리가 번졌다"고 보도했다. 누리꾼 사이에서는 외계인 침공설
-
美 고속도로에 뿌려진 현금 5억, 얼마나 회수 됐을까?
미국 뉴저지주의 한 고속도로에 떨어진 현금을 줍고 있는 운전자들 [유튜브 캡처] 미국 뉴저지주 한 고속도로에 51만 달러(약 5억7000만 원) 상당의 현금이 쏟아져 한바탕 소동
-
'캐나다 구스가 기가 막혀'···멍 체포되자 주가 대폭락
캐나다구스 익스페디션 패딩. [중앙포토] 캐나다가 미국과 중국 간 고래 싸움에 낀 신세가 됐다. 캐나다 사법당국이 멍완저우 화웨이 부회장을 체포한 데 분노한 중국인들이 캐나다
-
[서소문사진관]손오공·피카츄 뉴욕서 둥둥, 美 전역 추수감사절 행사 열려
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을 맞은 22일(현지시간) 미국 곳곳에서 화려한 축제가 펼쳐졌다. 이날 뉴욕에서 열린 메이시스 퍼레이드에 등장한 대형 손오공 풍선. [AP=연합뉴스]
-
[열려라 공부+] 토플·SAT 면제, 서류 100% 선발 … 고교 내신 4등급까지 지원 가능
미 텍사스 명문대 입학 기회 내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점수 결과에 따라 미국 유학을 결정하려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. 국내 고등학교 내신 성적만으로 지원하고 서류만으로 합
-
[열려라 공부+] 토플·SAT 면제, 서류 100% 선발 … 고교 내신 4등급까지 지원 가능
미 텍사스 명문대 입학 기회 내일 치러지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점수 결과에 따라 미국 유학을 결정하려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. 국내 고등학교 내신 성적만으로 지원하고 서류만으로 합
-
[월간중앙 워싱턴리포트] 영·미를 배회하는 공산주의 그림자
차기 노리는 미국 민주당, 영국 노동당의 유력 주자들 좌파 이념 전진 배치…공유경제에 익숙한 미국 내 18~ 34세 밀레니얼의 61%가 사회주의 지지해 2011년 미국 보스턴에서
-
[서소문사진관]유럽 순방 내내 시위대 몰고 다닌 트럼프 대통령
지난 12일(현지시간)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 [AP=연합뉴스] 6박 7일의 유럽 순방을 마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.
-
미국 뉴저지 문화축제서 총격사건 "1명 사망·20여명 부상"
지난 5월 미국 텍사스주 고등학교서 발생한 총격 현장 [AP=연합뉴스] 미국 뉴저지 주 트렌턴의 한 문화축제에서 17일(현지시간) 심야에 총격이 발생해 최소 1명이 숨지고 20여